연예
신화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체결…행보 ‘관심’
입력 2015-03-11 17:46 
전진 엔피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엔피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엔피노의 관계자는 11일 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그간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온 전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전진이 신화 활동을 넘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진과 전속계약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전진은 신화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입지를 단단히 했으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엔피노라는 새로운 둥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전진은 최근 1년 9개월 만에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위(WE)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으며 17년차 장수 아이돌 그룹답게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엔피노는 모델 김영광이 소속된 회사로 영화 제작을 베이스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기획, 제작, 유통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사업 영역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방송 많이 나오나”,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열심히 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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