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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인사동서 전시회 개최…韓日 작가전 참여
입력 2015-03-11 16:33 
사진 제공=MBN스타 DB, 신성우 전시회 작품
[MBN스타 두정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서울 인사동에서 자신의 조각품을 전시한다.

신성우는 코사갤러리에서 열리는 ‘2015 스프링 아웃팅 코리아 재팬 프렌드쉽 아트 엑시비전(2015 spring outing KOREA-JAPAN friendship exhibition)에 참여한다.

한국과 일본의 작가들이 의기투합해 함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후쿠시마 토시오 (fukushima toshio)와 쿠보타 키미코(kubota kimiko), 오노 마사요(ohno masayo), 스에미츠 세이코(suemitsu seiko) 등의 일본 작가와 장형택, 조현수, 임영선, 주랑, 이정아, 류호열, 신성우 등의 한국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인다.

중앙대 조소과 출신인 신성우는 뮤지컬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매년 꾸준히 전시회에 참여해 왔다. 특히 2006년부터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은 물론 조각 전시회도 함께 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코사스페이스 갤러리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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