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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 박태준 수입 공개… 인센티브만 ‘1000만 원’
입력 2015-03-11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기안84 박태준 수입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기안84와 박태준 웹툰작가의 생활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웹툰 ‘패션왕으로 인기를 모았고 현재 ‘복학왕을 연재중인 인기 웹툰 작가이다. 기안84는 수입에 대해 패션왕을 2년 연재해 아파트 30평 전세를 얻고, 어머니께 차를 한 대 사드렸다”고 설명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 중인 박태준은 조회수가 높으면 광고 수익이 발생하는데 포털사이트와 광고 수익을 나눈다. 1개월에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들어왔는데, 이제는 광고효과가 미미해서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기안84 박태준 수입 엄청나네요”, 기안 84 지각 좀 하지말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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