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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유먼 상대로 2경기 연속 홈런
입력 2015-03-11 13:36 
브라운.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SK 와이번스의 4번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시범 경기에서 괴력을 보이고 있다.
11일 대전 한화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브라운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쉐인 유먼을 상대했다.
브라운은 1볼에서 유먼의 몸 쪽 낮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브라운은 이전 시범경기 2경기에서 타율 7할1푼4리 1홈런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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