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택시’ 출연소감…“제 마음 잘 헤아려준 영자 언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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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가 ‘택시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인터넷 재벌 특집으로 꾸며져 기안84와 박태준, 쇼핑몰 사업가 홍영기, 이세용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어린 나이에 생긴 아이 때문에 겪었던 어려움과 월 평균 매출 1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쇼핑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방송 직후 홍영기는 자신의 SNS에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상처들과 말 못했던 이야기들을 마음 편하게 이야기하게 해주신 ‘택시팀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촬영하는 가운데 제 마음 잘 헤아려준 영자 언니 정말 존경스럽고 (오)만석 오빠도 어린 저희들과 눈높이를 맞춰주려는 모습이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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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