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원금 반토막 났는데…반대매매보다 스탁론 갈아타고 기다리는 편 나아
입력 2015-03-11 10:42 
국내증시가 맥없이 주저앉았다. 코스피, 코스닥 할 것 없이 금주 들어서만 2%이상 지수가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미국의 조기 출구전략 가능성이 논란이 되면서 시장 경계심이 커진데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여기에 국제유가 하락, 달러화 가치 강세 등 제반여건도 우리증시에 우호적이지만은 않다.
이런 가운데, 달러 캐리 자금의 이탈 우려와 동시만기 부담 등 수급 측면에서 유발되는 최근 국내 증시의 조정이 오히려 매수의 기회가 된다는 목소리도 있다.
대내외 변수들이 시장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며 코스피 2000선 안착을 위한 여건이 구비된 만큼, 조정을 거친 증시가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제다. 따라서 시장이 출렁일 때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도 투자전략 중 하나로 보는 시각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증권사 신용이나 미수 같이 외상거래를 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반대매매에 나서기보다 스탁론으로 대신 상환하고 반등기회를 기다려보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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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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