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봄철 건강한 식습관, 폭식은 금물…되도록 ‘싱겁게 먹기’ 노력 필요
입력 2015-03-11 10:13 
봄철 건강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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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한 식습관 10계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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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한 식습관이 소개됐다.

봄철에는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일교차 등 건강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규칙적인 관리를 필요로 한다.

그 중 건강한 식습관으로는 ‘규칙적으로, 골고루, 알맞게 먹기가 있다. 아침을 거르면 혈당 저하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진다. 또 점심이나 저녁의 과식을 초래해 소화기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규칙적으로 세끼를 잘 챙겨야 한다.

두 번째는 ‘싱겁게 먹기다. 염분을 과잉 섭취하면 고혈압을 비롯한 순환기계 질환의 주요 요인이 된다. 염장ㆍ가공ㆍ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및 외식의 빈도를 줄여야 한다. 이어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지방질은 총열량의 20%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하며, 우유와 유제품 섭취로 골격질환 예방이 권장된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설탕이 많은 식품을 줄이고, 하루에 세 번 이상 음식을 먹은 후 3분 이내, 3분 이상 충분히 칫솔질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술, 담배, 카페인 음료는 제한하고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의 균형은 필수다. 특히 식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육체의 영양은 물론, 마음의 영양을 풍부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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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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