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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KBS 일일극 캐스팅…철없는 막내딸 役
입력 2015-03-11 10:05 
[MBN스타 두정아 기자] 신예 윤서가 KBS2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 캐스팅됐다.

윤서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막내딸 윤승아 역을 맡았다. 윤씨 종가 동락당 철부지 막내딸로, 귀여운 트러블 메이커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과 MBN 드라마 ‘천국의 눈물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윤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자 미워할 수 없는 천방지축 캐릭터를 맡아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윤서는 좋은 작품, 좋은 선배님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막내딸 승아 역으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달콤한 비밀의 후속인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 드라마다. 임세미와 오승윤, 박진우, 고윤, 김세정 등이 출연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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