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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띠과외’서 송가연과의 첫 만남 다시금 화제…살벌한 훈련에 ‘녹다운’ 폭소
입력 2015-03-11 09:05 
정재형/사진제공=MBC
정재형, ‘띠과외서 송가연과의 첫 만남 다시금 화제...살벌한 훈련에 ‘녹다운 폭소

정재형, ‘띠과외서 존재감 발산...폭소꾼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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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띠과외서 송가연과의 첫 만남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 첫 출연한 정재형은 격투기 선수 송가연과 스승-제자 인연을 맺었다.

정재형은 송가연의 훈련에 녹다운 당해 바닥과 한 몸됐다. 정재형은 송가연과의 첫 수업에서 종합격투기 배우기에 대한 의지를 활활 태웠고, 송가연 역시 제가 도망간 수강생을 잡아온 경험이 있다”고 말해 정재형을 긴장시켰다.

송가연은 정재형을 위해 기초체력 4종 운동을 준비했고, 정재형은 송가연의 수업에 30초 만에 심장을 터질 것 같아”라며 바닥에 드러누워 송가연을 당황케 했다.

특히 정재형은 바닥에 드러누워 고통을 호소하는 와중에도 쫑알거림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송가연의 ‘아저씨 애칭에 다시 한 번 땅바닥과 합체하며 기운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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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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