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국원양자원, 지난해 영업손실 939억8163만원…적자 지속
입력 2015-03-11 08:53 

중국원양자원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939억8163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925억322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6억7731만원으로 전년 대비 84.7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파업과 거래중단 등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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