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회의원의 아들이 친구들과 펜션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양평 경찰서에 따르면 30살 최 모 씨 등 3명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한 펜션에서 16만 원이 든 펜션 주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1명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양평 경찰서에 따르면 30살 최 모 씨 등 3명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한 펜션에서 16만 원이 든 펜션 주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 가운데 1명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