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 안행위 의원 아들, 친구와 '펜션 절도' 입건
입력 2015-03-11 06:38 
펜션에 들어가 지갑을 훔친 혐의로 30살 최 모 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특히 피의자 중에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아들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해 11월 2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양평군의 한 펜션에 들어가 주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인근 펜션에 놀러 온 이들은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나왔다가 펜션에 들어가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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