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힐러리 "개인과 관용 이메일 모두 사용했어야"
입력 2015-03-11 05:31  | 수정 2015-03-11 08:18
힐러리 클린턴 미국 전 국무장관이 장관 시절 업무에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논란에 대해 일부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편의상 개인 이메일을 썼었는데 관용 계정도 함께 사용했으면 더 좋았을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클린턴 전 장관의 개인 계정에 담긴 업무 관련 메일 5만 5천 쪽 분량을 전부 검토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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