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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이하늬 ‘몹쓸 짓’ 알았다
입력 2015-03-10 22:24  | 수정 2015-03-10 23:46
사진=빛나거나미치거나 캡처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장혁이 이하늬의 실체를 알았다.

10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오연서 분)은 왕소(장혁 분)가 보는 눈앞에서 납치당했다.

이에 왕소는 신율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그 순간 왕소는 신율이 개봉에서의 혼례를 잊지 마세요”라고 쪽지를 건넨 것을 떠올려, 신율이 숨겨둔 서찰을 발견했다.



그 서찰 속에는 이 서찰을 왕소가 본다는 것은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다. 해독제는 황보여원에게 있다. 황제에게 독을 준 것도 황보여원이다. 개봉에서의 일은 황보여원도 알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

왕소가 황보여원의 행각을 알게 되면서 변화하게 될 이야기 전개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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