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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이혼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결합’…‘일종의 해프닝?’
입력 2015-03-10 18:39 
유퉁
유퉁, 이혼한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결합…‘일종의 해프닝?

유퉁, ‘혼자 이혼하고 혼자 재혼했다…‘파경은 해프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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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이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재결합했다.

지난 2일 방송된 한 케이블 TV에서는 유퉁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퉁은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 다시 만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이혼과 재결합 소식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유퉁은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혼을 앞두고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유퉁은 10개월 동안 전화만 하다 만나니 애틋하더라. 다시 만났는데 따뜻했다”며 얼음바다 같은 내 가슴이 눈 녹듯이 싸악 녹았다. 재미있게 잘 지내다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퉁은 미술작품 전시회 활동과 더불어 요식업 등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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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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