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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 청와대 대변인 맞고소
입력 2007-06-18 09:02  | 수정 2007-06-18 09:02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은 최근 검증공방과 관련해 청와대가 '청와대 배후설'을 제기한 박형준, 진수희 의원을 검찰에 고소한 데 대해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을 맞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이 전 시장 측 진수희 의원은 오전 중 박 의원과 공동명의로 고소장을 서울 중앙지검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며, 혐의는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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