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아르헨티나의 앙헬 카브레라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카브레라는 마지막날 경기에서 1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와 세계 랭킹 2위인 짐 퓨릭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추격전을 펼쳤지만,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공동 20위로 선전했고,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컷 오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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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레라는 마지막날 경기에서 1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5오버파 285타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맛봤습니다.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와 세계 랭킹 2위인 짐 퓨릭은 마지막까지 치열한 추격전을 펼쳤지만,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공동 20위로 선전했고,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컷 오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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