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설의 마녀’ 전인화 “작품 끝내니 너무 아쉽다”
입력 2015-03-10 17:03 
사진 제공=웰메이드 예당
[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전인화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전 전인화는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좋은 선후배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했던 작품을 끝내니 많이 아쉽다. 40부작까지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를 정도였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전설의 마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우리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전하고 싶다"며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전인화는 극중 이야기 전개의 열쇄를 쥔 차앵란 역을 맡았다. 상대 배우 박근형과 함께 심리전을 펼치며 시청자를 쫄깃하게 했다. 이에 힘입어 ‘전설의 마녀는 자체 최고 시청률 30%를 넘으며 MBC 주말극의 자존심을 지켰다.

드라마를 끝낸 전인화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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