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에서 사르코지 내각의 수석장관인 알랭 쥐페 환경장관이 사회당 후보에게 패배했습니다.
전직 총리이자 여권의 중진인 쥐페 장관은 남부 지롱드 지방 선거구에서 49%의
득표율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가 낙선하는 각료들은 사퇴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쥐페
장관은 곧 사퇴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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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총리이자 여권의 중진인 쥐페 장관은 남부 지롱드 지방 선거구에서 49%의
득표율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습니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가 낙선하는 각료들은 사퇴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쥐페
장관은 곧 사퇴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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