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 김주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김주하 MBC 전 앵커가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한다.
김주하는 최근 한국양성평등교육원에서 진행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에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로 위촉됐다.
김주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서 특히 여성에게 바라는 것은 참는 것, 즉 인내인데 그것이 과연 미덕일 뿐인가에 대해서 아닐 수 있겠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었는데 그게 아니구나를 배웠다"고 밝혔다. 또 이혼 소송에 나서며 가정 폭력의 피해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피해 사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MBC를 대표하는 간판앵커로 활동했던 김주하는 지난 6일 퇴사했으며,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김주하 MBC 전 앵커가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한다.
김주하는 최근 한국양성평등교육원에서 진행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특별과정에 참석했으며, 전문 강사로 위촉됐다.
김주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서 특히 여성에게 바라는 것은 참는 것, 즉 인내인데 그것이 과연 미덕일 뿐인가에 대해서 아닐 수 있겠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었는데 그게 아니구나를 배웠다"고 밝혔다. 또 이혼 소송에 나서며 가정 폭력의 피해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기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피해 사실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MBC를 대표하는 간판앵커로 활동했던 김주하는 지난 6일 퇴사했으며,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