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중국은 훈툰, 일본은 완탕, 우리나라는 완당. 그중에서도 부산 명물 완당!
입력 2015-03-10 14:36 
사진=MBN




한 숟가락에 푹 담기는 작은 완당으로 하루 1000명을 사로잡은 완당집이 있습니다.

부산 시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 중 하나인 남포동 한 편에 위치해있습니다.

평일 점심엔 10-20분, 주말엔 30-40분 기다리는 것이 보통일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대표 메뉴인 완당은 육수에 담고 데친 숙주, 달걀 그리고 김 고명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이처럼 단순한 메뉴 구성은 주문에 혼선을 없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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