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막대기 하나로 5분 만에 근육이 풀린다?
입력 2015-03-10 13:55 
사진=MBN




평균 연령 70세의 어르신들이 막대요법 하나로 굳어버린 근육이 풀렸습니다.

8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는 막대 요법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78세의 황종운 할머니는 두들기고 파스를 붙이는 노력을 해봐도 여전한 만성 목 통증으로 고개가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5분 동안의 막대 요법은 할머니가 목을 부드럽게 젖힐 수 있게 해줬습니다.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90세의 이조금 어르신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쪽 팔을 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5분간의 막대 요법은 할머니의 팔을 가뿐하게 들어 올렸습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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