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슈워브 미국무역대표부 대표는 당초 예정대로 30일 워싱턴에서 서명이 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슈워브 대표는 지난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해, 양국간 재계 대표들을 상대로 한 비공개 연설에서 이 같은 희망을 강력히 피력했다고 미국의 통상전문 매체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가 보도했습니다.
노동과 환경 등 7개 분야에 대한 한미간 추가협상 계획과 관련해, 슈워브 대표는 한국은 이미 강력한 환경 보호와 높은 노동 기준을 갖고 있다면서 미 의회와의 협상때 호혜적 토대하에서 한국의 기준들을 승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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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브 대표는 지난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해, 양국간 재계 대표들을 상대로 한 비공개 연설에서 이 같은 희망을 강력히 피력했다고 미국의 통상전문 매체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가 보도했습니다.
노동과 환경 등 7개 분야에 대한 한미간 추가협상 계획과 관련해, 슈워브 대표는 한국은 이미 강력한 환경 보호와 높은 노동 기준을 갖고 있다면서 미 의회와의 협상때 호혜적 토대하에서 한국의 기준들을 승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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