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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세로 외국인 개미도 늘어
입력 2007-06-18 06:27  | 수정 2007-06-18 06:27
최근 증권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우리투자·대우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외국인 계좌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초 3만8천개 계좌에서 현재 4만2천개 계좌로 11.3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계에서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중에는 한국계이면서 다른 나라 시민권을 가진 교포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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