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선경이 tvN 월화극 ‘호구의 사랑에 합류를 확정했다.
김선경은 극중 유이(도도희 역)가 소속되어 있는 최고의 스포츠에이전시 피닉스의 대표이사 ‘박수청 역을 맡아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리스마와 냉철함을 지니고 있는 커리어우먼 역할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김선경이 맡은 ‘박수청 역은 겉으로 드러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달리 유이가 맡은 도도희에게 강한 믿음과 엄마 같은 따뜻함을 드러내고, 또 한편으로는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극중 스포츠스타들에게는 대모 같은 존재로 등장하는 김선경이 스포츠스타로서 위기에 빠진 유이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선경은 젊은 후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연기로 더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선경은 섹시하고 대담한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내용의 뮤지컬 ‘쿠거에 출연, 오는 4월 10일부터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등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배우 김선경이 tvN 월화극 ‘호구의 사랑에 합류를 확정했다.
김선경은 극중 유이(도도희 역)가 소속되어 있는 최고의 스포츠에이전시 피닉스의 대표이사 ‘박수청 역을 맡아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카리스마와 냉철함을 지니고 있는 커리어우먼 역할을 소화해낼 예정이다.
김선경이 맡은 ‘박수청 역은 겉으로 드러나는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달리 유이가 맡은 도도희에게 강한 믿음과 엄마 같은 따뜻함을 드러내고, 또 한편으로는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는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극중 스포츠스타들에게는 대모 같은 존재로 등장하는 김선경이 스포츠스타로서 위기에 빠진 유이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선경은 젊은 후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가 많이 된다. 좋은 연기로 더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선경은 섹시하고 대담한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내용의 뮤지컬 ‘쿠거에 출연, 오는 4월 10일부터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등 드라마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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