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과 유호정이 이준의 자식을 받아들였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이 손자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희는 한정호에게 오늘은 손자를 봐야한다”며 손자의 방으로 향했다.
이들은 어색하게 손자의 방으로 향했고 이어 최연희는 손자를 안았다. 이들은 손자를 보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과 다르게 따뜻한 미소를 보냈고 벌써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정호는 손자를 안아보며 유치원, 초등학교 빨리 등록해야 되는 거 아니냐. 삼대 째면 우선 순위 안주나. 이사장 만나서 식사한번 해야 겠다”고 교육열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잘 왔다. 네 할아버지다”라고 아이에게 자신을 소개했고, 최연희는 나는 할머니다. 부디 잘 커라”고 말하며 다시 현실로 돌아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이 손자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희는 한정호에게 오늘은 손자를 봐야한다”며 손자의 방으로 향했다.
이들은 어색하게 손자의 방으로 향했고 이어 최연희는 손자를 안았다. 이들은 손자를 보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과 다르게 따뜻한 미소를 보냈고 벌써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정호는 손자를 안아보며 유치원, 초등학교 빨리 등록해야 되는 거 아니냐. 삼대 째면 우선 순위 안주나. 이사장 만나서 식사한번 해야 겠다”고 교육열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잘 왔다. 네 할아버지다”라고 아이에게 자신을 소개했고, 최연희는 나는 할머니다. 부디 잘 커라”고 말하며 다시 현실로 돌아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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