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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빈 최근 근황 공개, 43세 외모라고 하기엔…‘어디가 바뀌었나’
입력 2015-03-09 2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사업가로 변신한 90년대 청순의 대명사 하수빈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가수 하수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직접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노노노노노를 부르던 깜찍했던 시절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올해 43살이라는 것이 믿기질 않을 정도의 방부제 외모로 눈길을 끈다.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수빈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93년 돌연 가요계를 떠나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17년 만인 2010년 3집을 들고 깜짝 컴백해, 방송활동과 콘서트로 잠시 활동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팬들 곁에서 사라져 또 한번 아쉬움을 준 바 있다.

하수빈은 공백 기간 동안 엔터테인먼트, 건축,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가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2014년 지인과의 인터뷰에서는 ‘브라질에서 커피를 수입하는 등 F&B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하수빈 근황, 얼굴이 변함이 없네 신기해” 하수빈 근황, 얼굴이 좀 늙긴 했어” 하수빈 근황, 오랜만이다 정말”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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