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개혁통합신당과 민주당이 열린우리당 탈당그룹 일부를 참여시켜 '중도개혁세력 대통합 협상회의'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양당은 이를 위해 20일로 예정했던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의 합당 일정을 27일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박상천, 신당 김한길 대표는 내일(1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열고 통합 협상회의의 구성을 탈당그룹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라고 양당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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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은 이를 위해 20일로 예정했던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의 합당 일정을 27일로 연기했습니다.
민주당 박상천, 신당 김한길 대표는 내일(1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동을 열고 통합 협상회의의 구성을 탈당그룹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라고 양당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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