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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예분이 남편 차승환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분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동안 유지 비결로 "잘 먹고 잘 잔다”면서 "신랑이 애정을 자주 표현해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차승환은 "피부도 얼굴도 그대로인데 비결이 뭔가”라는 문자와 하트 이모티콘을 방송에 보내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DJ 김창렬과 한민관은 두 사람에게 원성을 보내기도 했다.
앞서 김예분은 MBC 공채 개그맨 차승환과 지난 2006년 한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았다. 이후 2012년 교제를 시작해 2013년 3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예분·차승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예분·차승환, 부부 사이가 좋네” "김예분·차승환, 앞으로도 애정 변치 않길 바란다” "김예분·차승환, 올드스쿨 라디오 방송에 나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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