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4-2014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벌어졌다.
경기에 앞서 인기 개그맨 윤형빈이 시구를 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정규리그 3위 SK가 6위 전자랜드를 압도한다.
3위 SK는 올 시즌 37승을 거두며 막바지까지 울산 모비스, 원주 동부와 우승경쟁을 펼쳤다. 반면 6위 전자랜드는 25승에 그치며 올해 6강 진출팀 중 유일하게 5할 승률을 넘기지 못했다.
상대 전적도 4승 2패로 SK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경기에 앞서 인기 개그맨 윤형빈이 시구를 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정규리그 3위 SK가 6위 전자랜드를 압도한다.
3위 SK는 올 시즌 37승을 거두며 막바지까지 울산 모비스, 원주 동부와 우승경쟁을 펼쳤다. 반면 6위 전자랜드는 25승에 그치며 올해 6강 진출팀 중 유일하게 5할 승률을 넘기지 못했다.
상대 전적도 4승 2패로 SK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