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수영 36kg 감량…아빠 ‘유민상’보다 가벼워
입력 2015-03-09 18:55  | 수정 2015-03-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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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수영(29)이 36kg 감량에 성공해 '아빠' 유민상(37)보다 날씬해지는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과거 개그콘서트 ‘아빠와 아들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이 직접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했다.
 그의 몸무게는 132.2kg로 전주 대비 4.2kg 감량에 성공했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 5주 동안 총 36kg 감량에 성공했다.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은 (김수영이) 보기에 그대로인 것 같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며 유민상보다 이제 덜 나간다”고 강조했다.

 유민상의 프로필 몸무게는 140kg로 김수영보다 7.8kg 높다.
 김수영 36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영 36kg 감량, 독하게 살 빼네” 김수영 36kg 감량, 여름이 다가온다” 김수영 36kg 감량, 인내력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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