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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긴 생머리 날리며 뒤태 자랑` [MK포토]
입력 2015-03-09 18:54 
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흥국생명은 도로공사를 3-0(25-19, 25-13, 25-18)으로 제압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3대1(25-22 24-26 25-14 25-18)로 꺾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흥국생명 치어리더가 공연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계양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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