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80대 자산가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9일 살인 혐의로 정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 50분께 자기 소유의 강남구 도곡동 주택 2층 방에서 두 손이 묶인 채 시신으로 발견된 함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정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9일 살인 혐의로 정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 50분께 자기 소유의 강남구 도곡동 주택 2층 방에서 두 손이 묶인 채 시신으로 발견된 함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정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