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은, 영화 ‘풍등’으로 中 진출 노린다…
입력 2015-03-09 1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소은이 중국 진출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소은이 영화 ‘풍등에 출연을 확정했다. 4월 중에 중국에서 촬영에 돌입한다고 영화 관계자가 밝혔다.
김소은은 극 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를 가진 풍등 디자이너 메이린 역으로 출연해 대만 아이돌 비륜해의 멤버 옌 야룬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11월 한중 동시 개봉이 목표다.
'풍등'은 사랑에 상처받은 한 여자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중독', '댄서의 순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한 박영훈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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