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뚱뚱하면 딸도 아닌가 '날씬한 엄마의 구박'
입력 2015-03-09 16:10 
사진=KBS '안녕하세요'(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엄마에 대한 고민을 가진 딸이 등장했습니다.

9일 밤에 방영되는 KBS '안녕하세요'에서 살때문에 구박받는 여성이 출연했습니다.

이 여성은 160CM에 70KG으로, 과체중인 자신의 몸매에 불만없이 살고 있지만 어머니는 그런 자신을 벌레 보듯 본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여성의 어머니는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서 딸의 몸매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밥 먹을 때마다 딸은 구박을 받아야했습니다.

이때문에 이 여성은 어머니에 대한 서러운 감정을 해소되길 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