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빛나거나 미치거나' 류승수 독에 중독, '해독제'는?
입력 2015-03-09 14:57 
사진=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류승수가 독에 중독되어 정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9일 밤에 방영되는 MBC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정종(류승수 분)이 원인 모를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왕식렴(이덕화 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왕소(장혁 분)에게 "이제 곧 제 말이 황명입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경종은 왕소가 다가가기만 해도 겁에 질려 사리분별을 못할 만큼 독에 중독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한편 신율(오연서 분)은 황보여원(이하늬 분)에게 모종의 제안을 했습니다. 중독의 출처를 은폐하는 대신 해독제를 요청했습니다. 황보여원이 해독제를 마련할지, 또 다른 음모를 꾸밀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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