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둥이 어묵 먹방…15개 흡입에 송일국 `갑자기`
입력 2015-03-09 14:55  | 수정 2015-03-10 15:08

'삼둥이 하차' '삼둥이 시장' '삼둥이 동영상' '아버지가 이놈해'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인 대한·민국·만세가 어묵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삼둥이는 시장에 가기 앞서 어묵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시장에 도착한 송일국 부자는 한 분식점을 찾아 어묵을 맛봤다. 삼둥이는 어묵을 나무젖가락에 옮겨 꽂아 먹었다.
이후 계산을 하던 송일국은 4명이 먹은 어묵이 15개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만 송일국은 "넷이서 열 다섯개는 나누기가 안 되니까 하나 더 먹어야겠다”며 혼자 어묵 한 개를 더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삼둥이 어묵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둥이 어묵 먹방, 대단하다” "삼둥이 어묵 먹방, 식성 있네” "삼둥이 어묵 먹방, 송일국 한 개 더 먹은 게 제일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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