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왕십리뉴타운 2구역 개발 본격화
입력 2007-06-17 13:32  | 수정 2007-06-17 13:32
서울시는 왕십리뉴타운지구 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대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재개발사업에 들어갑니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은 지난 2005년 8월 재개발사업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지난해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인근 황학동 주상복합 사업 등과 관련해 정비계획이 변경되면서 이번에 착공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왕십리 2구역은 성동구 상왕십리 일대 2만 8백여평으로 용적률 245%를 적용해 최고 25층 이하 공동주택 14개 동, 1천136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