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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윤소희, 엄친아 인증…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03-09 13:56 
런닝맨 윤소희, 윤소희 과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윤소희의 학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새내기 레이스에는 최고의 사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 재학 중인 사실이 재조명돼 화제가 됐다. 또한 서구적인 외모와 큼직한 이목구비가 고소영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소희가 과거 대학 캠퍼스에서 캠퍼스 아이콘을 뽑는 tvN '히트 더 에스 스타일'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당시 카이스트 1학년 재학 중이었던 윤소희는 스타일 경쟁에서 사진 부문에 도전했다. 윤소희는 건축학 교수 아버지의 건축현장을 따라다니며 사진을 배웠다고 했다. 당시 19살 나이에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최연소지원자인 윤소희에게 심사위원들은 공부를 굉장히 잘했나보다”며 아이큐가 몇이냐”고 물었다.
이에 윤소희는 아이큐는 평균이다”고 했다. 또한 사진을 찍는 것보다 찍히는 걸 더 좋아하는 거 아니느냐”는 말에 찍는 걸 조금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윤소희, 정말 엄친아네”, 런닝맨 윤소희 다 가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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