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이숙 두번의 가슴아픈 이별, '아낀 것 후회한다'
입력 2015-03-09 13:43  | 수정 2020-06-25 10:47
사진=MBN


7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끼다 망한다'는 주제로 때를 놓쳐 아쉬웠던 순간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배우 이숙이 두 번의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해 이야기해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첫 번째는 남편과의 이별, 두 번째는 친정엄마와의 이별이었습니다.

그는 유독 가족에게만 서툴렀던 사랑 표현을 후회한다며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복 전도사 故최윤희의 마지막', '김수미의 결혼 생활' 등 후회했던 순간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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