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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니, ‘트림+잠’ 털털한 모습 ‘눈길’
입력 2015-03-09 13: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런닝맨 하니가 ‘위아래 댄스로 남심을 흔들었다.
런닝맨 하니는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 레이스를 펼치기 전 '위아래' 댄스로 워밍업을 다졌다.
하니는 섹시한 눈빛으로 명불허전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개리는 "와우"라며 소리를 질렀고, 유재석 역시 '위아래' 댄스를 따라했다. 대세 아이돌다운 무대로 출연진들은 넋놓고 하니를 바라봤다.
하니는 또 연신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헤어롤을 한 채 숙면을 취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어필했다.

이날 런닝맨 하니는 유재석과 커플이 됐다. 이들은 차를 타고 레이스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 중 하니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며 하품을 해댔다. 결국 잠에 들은 하니는 잠시 후 깨어나 창문을 열었다.
하니는 갑자기 후”라고 입김을 뱉었고, 이유에 대해 "트림이 나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하니 털털하니 좋더라” 런닝맨 하니 귀여워” 런닝맨 하니 트림은 좀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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