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내 최초로 "호텔 신라스테이와 결합한 오피스텔" 등장
입력 2015-03-09 12:41 
- 더블역세권, 2호선 황금라인 신안산선(2019년 개통예정) -

따뜻해지는 봄 날씨만큼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부동산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입지가 좋고 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 주변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호텔 신라스테이 브랜드와 오피스텔이 결합된 복합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호텔과 오피스텔이 완성이 되면 희소가치가 높아 프리미엄이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40년 건설명가 ㈜효성이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에 선보인 오피스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2019년 개통을 앞둔 신안산선이 만나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이 오피스텔은 향후 신안선선이 개통되면 경기도 서남권~구로디지털단지역~국제금융지구 여의도~서울역으로 이어지는 골드라인 프리미엄이 예상되면서 투자 수요를 불러모으고 있다.

호텔신라스테이와 ㈜효성의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의 복합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는 입지와 실투자금이 4천만원대로 분양이라는 경쟁력도 강점으로 어필되고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는 현재 1만4000여 기업, 24만여명의 인구를 배후수요로 하는 'G밸리'가 있다. 가리봉동과 구로동, 가산동을 포함하는 G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있는 연구, 벤처 산업단지가 집중 분포한 곳으로 고소득 고급인력이 수요층이 확보돼 있다.
여기에 향후 가리봉 재정비 사업, BYC부지 복합개발 예상 및 광물자원공사 이전부지도 개발예정이며, 강남아파트 1,124세대 재건축 등의 대규모 개발프로젝트가 대기 중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은 G밸리의 기업수요와 매년 유입인구가 증가하는 서울디지털단지의 24만여 명에 이르는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직주근접 오피스텔”이라며 풍부한 임차수요를 바탕으로 공실 우려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효성이 책임시공을 맡은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9층, 전용 20.34㎡ 단일면적으로 총 160실이다. 같은 필지 내 1개 동은 호텔 신라스테이가 장기임차계약을 마친 상태로 호텔 313실과 오피스텔을 합치면 총 473실 규모다. 호텔 시설을 이용한 비즈니스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시행은 ㈜퍼스티지개발리츠가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홍보관은 구로디지털단지 내 구로동 187-10 코오롱싸이언스밸리 1차 405호에 마련돼 있다. 황사시즌을 맞이하여 내방객들에게 황사마스크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준공 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분양문의: 02-2025-0890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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