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결의안이 오는 26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 본회의에 정식 상정됩니다.
톰 랜토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지난달 상정되려다 무산됐던 위안부 결의안이 26일 외교위 본회의에 상정되며, 큰 표차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랜토스 위원장은 위안부 문제는 지금껏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인권문제의 하나로, 결의안 통과는 자신의 임무라며 공식 지지 의사를 표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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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랜토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지난달 상정되려다 무산됐던 위안부 결의안이 26일 외교위 본회의에 상정되며, 큰 표차로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랜토스 위원장은 위안부 문제는 지금껏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인권문제의 하나로, 결의안 통과는 자신의 임무라며 공식 지지 의사를 표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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