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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겨울부자, 이번에도 만족 이끌어낸 자자곡…‘냠냠냠’ 어땠나?
입력 2015-03-09 11:21 
이진아 겨울부자
이진아 겨울부자, 이번에도 만족 이끌어낸 자자곡…‘냠냠냠 어땠나?

이진아 겨울부자, 심사위원들로부터 격한 호응 이끌어내…지난 자작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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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겨울부자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새삼 이진아의 지난 자작곡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겨울부자'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진아.

앞서 지난 2월15일 방송에서는 '냠냠냠'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당시 박진영은 "이게 무슨 오디션이냐? 이런 실력이 나오는 건 반칙 아니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이진아는 흑인 바하 같다"고 평가한 뒤 "내가 동네에서 농구 좀 한다고 건들거리는데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난 심사할 수가 없다"고 격하게 감탄했다.

이와 달리 양현석은 "내가 만든 음악을 좀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 아티스트로서 더 기쁘지 않을까. 음악성과 대중성을 함께 잡아야한다는 뜻"이라며 "자칫하다가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오늘 무대는 좋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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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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