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5-03-09 11:12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을 3월 13일에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이번 물량은 지난해 분양을 진행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에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는 분양당시 지정계약일 내에 전세대 완판된 바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 역시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한 단지 지하 및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 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으며,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으로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분양가는 VAT별도 기준 3.3㎡당 최저 1283만원대이며, 평균 1365만원이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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