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이 오늘(9일) 오후 4시에 올해 첫 메이저 경매인 '제135회 미술품 경매'를 서울 평창동 본사에서 개최합니다.
고미술을 중심으로 총 75억 원 규모, 168점의 작품이 출품됩니다.
희소가치가 높은 '백자청화산수문육각주자'와 겸재 정선부터 현재 심사정, 오원 장승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근현대 미술품 중 추정가 9억 원에서 13억 원에 출품되는 이우환의 '선으로부터'가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음정우 /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팀장
- "단색화를 비롯해서 저평가 되고 있는 고미술 중 귀한 작품들만 골라서 출품됐습니다. 특히 겸재 정선이라든가 단원 김홍도와 같은 기라성 같은 화원들의 작품도 많이 나와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정현 VJ ]
고미술을 중심으로 총 75억 원 규모, 168점의 작품이 출품됩니다.
희소가치가 높은 '백자청화산수문육각주자'와 겸재 정선부터 현재 심사정, 오원 장승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근현대 미술품 중 추정가 9억 원에서 13억 원에 출품되는 이우환의 '선으로부터'가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터뷰 : 음정우 / 서울옥션 미술품 경매팀장
- "단색화를 비롯해서 저평가 되고 있는 고미술 중 귀한 작품들만 골라서 출품됐습니다. 특히 겸재 정선이라든가 단원 김홍도와 같은 기라성 같은 화원들의 작품도 많이 나와 있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 이동훈 기자 / 영상취재 : 박정현 V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