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간 경쟁으로 대출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예금은 CMA와 펀드 등으로 빠져
나가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1.4분기 예대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은행의 1분기 예대율은 100.2%로 2001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간 통합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우리은행도 역대 최고치인 105.6%를 나타냈으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104.0%, 91.6%을 기록했습니다.
예대율은 원화대출금 평균잔액을 원화예수금과 CD 평균잔액으로 나눈 개념으로 은행의 내부 자금 사정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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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의 1.4분기 예대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은행의 1분기 예대율은 100.2%로 2001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간 통합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우리은행도 역대 최고치인 105.6%를 나타냈으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104.0%, 91.6%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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