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넴초프 살해혐의 5명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5-03-09 07:01  | 수정 2015-03-09 09:40
러시아 수사당국이 '푸틴 정적'으로 알려졌던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를 살해한 혐의로 용의자 5명을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용의자들은 체첸공화국 경찰부대에서 10년 동안 복무한 자우르 다다예프 등으로 모두 남성입니다.
러시아 당국은 이들 중 2명은 혐의를 자백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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