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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여자친구 예린, 역대급 막춤에 멤버들 `초토화`
입력 2015-03-08 21: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런닝맨' 여자친구 예린이 박력 넘치는 막춤으로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EXID 하니, 여자친구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여자친구 예린은 마성의 박력 막춤을 선보였다. 씩씩하게 무대 중앙으로 나온 예린은 노래에 맞춰 격렬한 막춤을 선보였고 권총춤까지 추며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예린은 박력 200%의 막춤을 선보이다 자신의 코를 자신의 무릎으로 치는 실수를 하기도 했다.
예린은 자신의 노래인 '유리구슬'이 나오자 180도 다른 청순한 소녀로 변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음악이 변하고 난 뒤 또다시 박력 막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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