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아이돌 그룹 엑소(EXO) 찬열이 공연 중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EXO PLANET #2-The EXO'luXion(엑소 플래닛#2 디 엑솔루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찬열은 전날(7일) 공연에서 앙코르 곡 ‘약속을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레이가 작곡하고 첸이 가사를 붙인 ‘약속(부제 ‘엑소 2014)은 팬들을 향한 엑소의 진심을 담은 곡이다. 퍼포먼스로는 표현할 수 없는,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말과 팬들과의 약속 등을 담은 노래다.
찬열은 사실 팬들 앞에서 안 울려고 했다. 근데 앙코르 곡을 부르는데 ‘고마워, 고마워라는 팬들의 슬로건이 보였다. 참고 있던 울음이 갑자기 터져 나왔다”면서 오늘 눈이 너무 부어있어서 걱정이 크지만 공연은 잘 하겠다. 오늘은 울지 않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13일~15일 총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회당 약 1만 4천명 규모로 총 7만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엑소 콘서트''엑소 콘서트''엑소 콘서트'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EXO PLANET #2-The EXO'luXion(엑소 플래닛#2 디 엑솔루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찬열은 전날(7일) 공연에서 앙코르 곡 ‘약속을 부르며 눈시울을 붉혔다. 레이가 작곡하고 첸이 가사를 붙인 ‘약속(부제 ‘엑소 2014)은 팬들을 향한 엑소의 진심을 담은 곡이다. 퍼포먼스로는 표현할 수 없는,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말과 팬들과의 약속 등을 담은 노래다.
찬열은 사실 팬들 앞에서 안 울려고 했다. 근데 앙코르 곡을 부르는데 ‘고마워, 고마워라는 팬들의 슬로건이 보였다. 참고 있던 울음이 갑자기 터져 나왔다”면서 오늘 눈이 너무 부어있어서 걱정이 크지만 공연은 잘 하겠다. 오늘은 울지 않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13일~15일 총 3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공연은 회당 약 1만 4천명 규모로 총 7만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엑소 콘서트''엑소 콘서트''엑소 콘서트'